[GS칼텍스배 프로기전] 특별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변상일은 2023년 80승을 거두며 승률 69%를 올렸다.
춘란배에서 처음으로 세계대회 우승을 일궜고 GS칼텍스배 결승전을 거치며 2관왕에 올랐다.
LG배 세계대회에서 결승에 올라 세계대회 2관왕을 바라본다.
4년 하고 1개월 연속 한국 1위 신진서는 2023년 127판을 두어 승률 88%를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변상일은 2023년 80승을 거두며 승률 69%를 올렸다. 모두 116경기를 치렀다. 다른 어느 해보다 많이 두어 많이 이겼다. 춘란배에서 처음으로 세계대회 우승을 일궜고 GS칼텍스배 결승전을 거치며 2관왕에 올랐다.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LG배 세계대회에서 결승에 올라 세계대회 2관왕을 바라본다. 한 해 100판을 두는 일,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한 번도 예가 없다. 세계를 통틀어 20세기 한국에서 처음 나왔고 그걸 해낸 이창호가 두 번째로 100판을 넘긴 적이 있다. 4년 하고 1개월 연속 한국 1위 신진서는 2023년 127판을 두어 승률 88%를 올렸다. 지난해 5월까지 29연승을 달리기도 했다. 11월 들어 100승째를 올렸다. 그 뒤로 12승을 더 했다. 2023 바둑대상에서 특별상을 만들어 새로운 기록을 축하했다.
백은 96, 98로 가운데를 두르며 공격을 엿본다. 곧 흑이 귀를 차지해 15집을 가져가는 걸 지켜본다. 백이 귀를 아낀다며 104로 <그림1> 1에 끼우거나 <그림2> 1로 막는 것은 배포가 작다.
[김영환 9단]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미치도록 사랑해서 결혼했는데…“아내가 이럴 줄 몰랐다” - 매일경제
- “한국 피해 일본보다 훨씬 클 것”…중국 대만침공 ‘충격분석’, 왜? - 매일경제
- “최태원, 현금 2조 내놔라”…노소영, 재산분할 요구액 2배 올렸다 - 매일경제
- “설마 이 회사 때문에?”…삼성전자·애플 바싹 긴장한 까닭 - 매일경제
- 늙으면 누가 나한테 돈 빌려주겠소…50대 이상 절반 “의지할 곳 없다” - 매일경제
- ‘尹 1호 킬러규제’ 전봇대 뽑았다…기업들 원수였다는 ‘이 법’ 뭐길래 - 매일경제
- “아니, 장모님까지 가짜였어요?”…결혼식 하객도 모두 알바생, 5억 사기女의 최후 - 매일경제
- 편의점 다시 ‘맥주 4캔 1만원’ 무슨 일…“대한민국~응원합니다” - 매일경제
- “한국 잘나가는데 이러다 우리 망한다”…일본 장관이 내린 ‘중대결단’ - 매일경제
- 황의조, 노리치 임대 조기 종료 노팅엄 복귀...불법촬영 혐의+부상까지 말썽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