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일꾼] 손세화 포천시의원 청소행정 현장 찾아 소통

이종현 기자 2024. 1. 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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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원이 9일, 10일 이틀간 청소대행업체를 방문, 청소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다. 포천시의회 제공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이 청소노동자의 작업환경과 처우 등 애로사항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포천시 청소과 담당자들과 함께 9일, 10일 이틀간 청소행정 현장을 방문했다.

손 의원의 현장방문은 청소노동자를 격려하고 쾌적한 지역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행보다.

손 의원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제이피환경(소흘읍·가산면·내촌면 대행), ㈜뉴크린텍(포천동·선단동·군내면 대행), ㈜송림(신북면·영북면·관인면·창수면 대행), 영북환경개발(합)(일동면·이동면·영중면·화현면 대행) 등 4개 청소대행업체를 방문, 시설물 등을 둘러보고 청소노동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다.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원이 9일, 10일 이틀간 청소대행업체를 방문, 청소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다. 포천시의회 제공

한편 포천시의회는 지난해 11월, 포천시 청소행정을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손세화 의원을 좌장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청소행정의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손세화 의원은 “청소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작업 중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항상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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