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폭력' 우리아스, 중범죄 기소 X 'ML 복귀는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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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폭력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훌리오 우리아스(28)가 중범죄 기소를 피할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10일(한국시각) LA 카운티 지방 검찰청이 가정 폭력으로 체포된 우리아스에게 중범죄 혐의를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우리아스가 가정폭력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
당시 우리아스는 기소를 피했으나,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가정폭력 협약 위반으로 2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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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폭력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훌리오 우리아스(28)가 중범죄 기소를 피할 전망이다. 단 이것이 메이저리그 복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10일(한국시각) LA 카운티 지방 검찰청이 가정 폭력으로 체포된 우리아스에게 중범죄 혐의를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우리아스는 경범죄 혐의로 기소될 전망. 즉 큰 처벌을 피한 것. 우리아스 사건은 LA 시 검찰청으로 이관될 예정.
앞서 우리아스는 지난해 9월 미국 프로풋볼(NFL) 경기 관람 도중 여자친구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체포돼 물의를 일으켰다.
당시 우리아스는 기소를 피했으나,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가정폭력 협약 위반으로 2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우리아스에 대한 최종 법적 판단이 내려진 뒤, 자체 징계를 내릴 예정이다. 지난 2019년보다 훨씬 무거운 징계가 예상된다.
이에 우리아스가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가능성은 여전히 적다. 트레버 바우어와 같이 일본 프로야구 진출을 모색할 수도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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