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주택가서 음란행위하다 붙잡힌 30대男···경찰은 "애매한 상황"이라는데 무슨 일?
연승 기자 2024. 1. 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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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의 한 주택가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
10일 의정부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시 30분께 의정부시의 한 주택가 뒷골목에서 한 남성이 음란 행위를 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순찰 중이던 경찰이 이 남성을 현장에서 붙잡아 인근 지구대로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그러나 이 남성은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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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기 의정부시의 한 주택가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
10일 의정부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시 30분께 의정부시의 한 주택가 뒷골목에서 한 남성이 음란 행위를 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순찰 중이던 경찰이 이 남성을 현장에서 붙잡아 인근 지구대로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그러나 이 남성은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CCTV도 없고 증거관계를 증명하기 애매한 상황"이라며 "목격자 진술 등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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