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에게 흉기 휘두른 70대 남성 체포
손준수 2024. 1. 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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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영광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75살 강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강 씨는 오늘 오전 11시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처남인 서 모 씨의 차량을 들이받은 뒤, 서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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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처남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영광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75살 강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강 씨는 오늘 오전 11시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처남인 서 모 씨의 차량을 들이받은 뒤, 서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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