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에 전기안전인재개발원 개원…"전기안전 클러스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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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인재개발원이 10일 개청식을 가졌다.
전북 정읍시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자리잡은 개발원은 토지 3만6266㎡, 건물연면적 1만2051㎡ 규모로 지어졌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위치한 연구단지와 전기재해분석센터 등이 인접해 있다"며 "앞으로 산·학·연이 함께하는 기술연구와 분석, 교육이 하나로 연계된 전기안전 클러스터로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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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강교현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재개발원이 10일 개청식을 가졌다.
전북 정읍시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자리잡은 개발원은 토지 3만6266㎡, 건물연면적 1만2051㎡ 규모로 지어졌다.
내부에는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과 글로벌 강의실, 실습실 등 30여개의 교육시설과 145개의 기숙사, 북카페, 쉼터, 체력단련실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섰다.
이 곳에서는 앞으로 공사 본사와 전국 60개 사업장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전기산업 예비인력 양성을 위한 공익교육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연간 교육 예상인원은 6000여명이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위치한 연구단지와 전기재해분석센터 등이 인접해 있다"며 "앞으로 산·학·연이 함께하는 기술연구와 분석, 교육이 하나로 연계된 전기안전 클러스터로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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