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성구청장' 진동규 예비후보,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

김경훈 기자 2024. 1. 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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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갑 지역 4·10총선에 도전하는 진동규 국민의힘 예비후보(65)가 10일 유성구 봉명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진 예비후보는 경남대 행정학과, 경희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인하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소속으로 대전시의원, 재선 유성구청장(9~10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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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경험 가진 행정전문가인 제가 적임자”
진동규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진동규 예비후보 제공) ⓒ News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유성구갑 지역 4·10총선에 도전하는 진동규 국민의힘 예비후보(65)가 10일 유성구 봉명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국민적 여망을 모아 당선된 윤석열 대통령을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횡포로 국정운영이 어렵게 하고 있다”며 “나아가 법치를 파괴하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엄정한 법의 처분을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윤석열 정부와 국정 철학을 나란히 하고, 유성 발전을 위해선 구정 경험을 가진 행정 전문가인 제가 적임자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도 뜻을 같이하면서 힘 없고 빽 없는 사람들을 대변할 수 있도록 이번 총선에서 꼭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진 예비후보는 경남대 행정학과, 경희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인하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소속으로 대전시의원, 재선 유성구청장(9~10대)을 지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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