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 변명문?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2024. 1. 1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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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준 앵커

또 성희롱 논란이 정치권에서 일고 있습니다.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지역 정치인의 수행비서에게 "너희 부부냐? 같이 사냐?" 등의 성희롱 발언을 했는데요.

최근 낸 입장문에서 "피해자의 마음이 풀릴 때까지 사과하겠다"라고 하면서

"당시 술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그런 말은 못 들었단다"라고 했습니다.

이게 사과문인가요? 변명문인가요?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떻습니까?

1월 10일 수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잠시 후에, 사과인 듯 사과 같은 사과 아닌 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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