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올해에도 '공공심야약국' 3곳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부천시가 올해에도 야간시간대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심야시간과 휴일에도 365일 운영된다.
조용익 시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늦은 밤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면서 "공공심야약국, 부천시 약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부천시민들이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의료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부천시가 올해에도 야간시간대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심야시간과 휴일에도 365일 운영된다. 시는 시민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은 역곡동 '새현대약국', 심곡동 '뿌리약국', 원종동 '메디팜큰약국' 등 3곳이다.
지난해 심야시간 대 이용현황은 총 1만8111건으로 월평균 1509건이었으며 이용 연령은 20~40대, 구입 약품은 호흡기와 해열·진통·소염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조용익 시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늦은 밤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면서 "공공심야약국, 부천시 약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부천시민들이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의료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 남자 배구 국가대표 최홍석 사망…향년 35세 - 머니투데이
- 도수치료사와 바람난 아내, 용서해줬더니…두번 뒤통수 맞은 남편 - 머니투데이
- 강경준 "남친 있는 女에 기습 키스, 내가 빼앗아"…방송서 자랑 - 머니투데이
- 월급 100만원인데 빵값만 6만원 펑펑…SNS 집착 아내 "투자" - 머니투데이
- 이혜정, 과거 바람피운 남편에 '상처' 언급하자…"난 싹 잊었다" - 머니투데이
- [영상]외제차 '쾅' 경찰 오자 "알아서 할게요"…수상한 두 운전자의 정체 - 머니투데이
- [단독]의협 비대위원장 출마하는 황규석 "의대증원 되돌릴 막차 남았다" - 머니투데이
- '성폭행' 고발당한 최동석 불입건…"박지윤 피해 상황 알 수 없어" - 머니투데이
- 황정민에 "너 연기 하지 마!" 말렸던 개그맨…누구? - 머니투데이
- '방송 못하게 얼굴 긁어줄게' 협박문자 류효영 "티아라 왕따, 화영 지키려고"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