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족발, 가맹점 월 최고 매출 4억 돌파

족발 프랜차이즈 귀한족발이 가맹점 월 매출 4억 원을 돌파했다.

귀한족발은 앞서 배우 차승원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며 가맹점 수를 늘려가고 있는 족발 프랜차이즈 업계의 신흥 강자다.

사진|귀한족발

귀한족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성신여대점이 월 최고 매출 4억 569만원을 기록하며, 족발 프랜차이즈 내 압도적인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프랜차이즈를 넘어 족발계 매출 1위인 기록. 아울러 매출 상위 30호점 중 10곳은 최소 2억 이상, 20곳은 최소 1억 이상 매출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귀한족발은 100% 한돈 생족을 매장에서 날마다 직접 삶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온족으로, 육질이 따끈하고 부드러워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충족, 흡족, 만족스러운 한상차림을 테마로 족발과 보쌈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귀한족발 관계자는 “귀한족발의 이러한 매출 효과 덕분에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위해 창업 지원금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해 드리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