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 김관영 지사, 전북 공동관서 적극적 기업활동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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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가 9일(미국 현지 시각)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4' 전북 공동관을 방문해 도내 기업인들을 응원했다.
전북도는 이번 CES에 처음으로 전북 공동관의 문을 열었으며 여기에 비나텍, 테라릭스 등 8개 기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김 지사는 CES 참석 이후 오는 14일까지 미국에 체류하면서 매사추세츠 공대(MIT) 연구실과 제약사 모더나 본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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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9일(미국 현지 시각)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4' 전북 공동관을 방문해 도내 기업인들을 응원했다.
전북도는 이번 CES에 처음으로 전북 공동관의 문을 열었으며 여기에 비나텍, 테라릭스 등 8개 기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김 지사는 "전북의 첫걸음에 함께하는 기업인들이 잘 해줘야 앞으로 제2, 제3의 업체가 시장 개척에 나서지 않겠느냐"며 적극적인 기업 활동을 당부했다.
그는 도내 양봉 관련 업체, 유전자를 활용한 돼지 저울 업체, 화물차 이동 추적 관련 업체의 말을 경청하고 "전북도가 필요한 부분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CES 참석 이후 오는 14일까지 미국에 체류하면서 매사추세츠 공대(MIT) 연구실과 제약사 모더나 본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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