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피습’ 습격범, 주관적 신념으로 극단 범죄”
KBS 2024. 1. 10. 17:09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에 대해 "습격범 김 씨의 주관적인 정치적 신념에 의한 극단적 범죄"로 최종 수사 결론을 내렸습니다.
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김 씨가 "이 대표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고 총선에서 특정 세력에게 공천을 줘 다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하도록 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찰은 범행을 공모한 공동정범이나 교사한 배후 세력은 현재까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 되는 것 막으려고 범행”…‘이재명 습격 사건’ 최종 수사 결과 발표 [현장영상]
- [단독] 제주 경찰 또 사건 조작…억울한 피해자 생길 뻔
- 우울증 환자 100만명…천의 얼굴을 가진 ‘뇌 질환’
- ‘46억 횡령’ 간 큰 건보 직원…필리핀에서 잡혔다
- 촬영 요청 받고도 “CCTV 녹화 안 됐다”…8살 아들 떠나보낸 부모는 울었다 [취재후]
- ‘김구 폄훼’ 논란 박은식…윤주경 “국제 정세 몰라 폭탄 던졌겠나” 직격 [오늘 이슈]
- 아이 때문에 떨어진 소금빵…어머니에게 계산 요구했더니 [잇슈 키워드]
- 70대 이상이 20대 보다 많아진 한국…수도권-비수도권 격차 최대
- 5-60대가 고독사 고위험군…사회적 단절 막아야
- 버스 앞자리 남성 뚫어져라 보더니 ‘깜짝’…무슨 일이?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