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간부 음주 운전 사고…‘면허정지 수준’
김현주 2024. 1. 10. 17:05
[KBS 전주]전북자치경찰위원회 소속 현직 경찰 간부가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적발됐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오늘(10) 새벽 0시 10분쯤, 전주시 효자동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벽을 들이받은 모 경위를 붙잡았습니다.
모 경위는 적발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징계할지 검토할 방침입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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