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W, 시즈 트레이드 나중에 '팀에 도움되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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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것이 없는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딜런 시즈(29)를 시장에서 내렸다.
시즈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2024시즌을 맞이할 전망이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지난해 말 시즈 트레이드를 언급했다.
하지만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시즈의 대가로 TOP100 유망주+추가 유망주 2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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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것이 없는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딜런 시즈(29)를 시장에서 내렸다. 시즈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2024시즌을 맞이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일(한국시각) 시즈 트레이드에 대해 크리스 게츠 시카고 화이트삭스 단장의 의견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게츠 단장은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 한, 시즈 트레이드를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즉 대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지난해 말 시즈 트레이드를 언급했다. 탈삼진 능력을 갖춘 젊은 투수가 시장에 나온 것. 여러 팀이 시즈 트레이드에 달려들었다.
하지만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시즈의 대가로 TOP100 유망주+추가 유망주 2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영입을 원하는 팀들이 망설이는 중이다.
시즈 트레이드 대상 팀으로는 선발진 보강이 필요한 뉴욕 양키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이 거론되고 있다. 볼티모어에는 좋은 유망주가 여럿 있다.
비록 지난 2022시즌 평균자책점 2.20에 비해 성적이 크게 하락했으나, 여전히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지니고 있다. 구위가 떨어지지는 않은 것.
이에 시즈는 언제든 다시 최정상급 성적을 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22시즌에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2위까지 차지했다.
시즈는 오는 2025시즌 이후 자유계약(FA) 자격을 얻는다. 이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에게는 아직 시간이 더 남아있다는 평가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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