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숍서 흉기로 손님 찌른 40대女

홍효진 기자 2024. 1. 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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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숍에서 40대 여성이 손님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안산상록경찰서는 40대 여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20분쯤 경기 안산시에 있는 한 네일숍에서 손님 B씨(여·40대)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해당 뷰티숍을 찾았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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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혜 디자인기자

뷰티숍에서 40대 여성이 손님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안산상록경찰서는 40대 여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20분쯤 경기 안산시에 있는 한 네일숍에서 손님 B씨(여·40대)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해당 뷰티숍을 찾았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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