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쌀 수급 안정·쌀값 안정 총력

조근영 2024. 1. 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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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는 최근 농협 벼 전남협의회 임시총회를 열고 쌀 수급 안정 등에 총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종탁 지역본부장은 "정부의 쌀 적정 생산 목표치 초과 달성은 전남 벼 협의회가 큰 역할을 해준 덕분"이라며 "전남농협도 다른 작물 재배 확산 등을 통해 쌀 수급 안정과 가격지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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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총회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본부는 최근 농협 벼 전남협의회 임시총회를 열고 쌀 수급 안정 등에 총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전남협의회 소속 조합장 4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남 쌀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한 결의대회 후 2023년산 쌀 수급 동향, 조곡 거래 상황을 토대로 정부에 건의할 수급 대책을 논의했다.

박종탁 지역본부장은 "정부의 쌀 적정 생산 목표치 초과 달성은 전남 벼 협의회가 큰 역할을 해준 덕분"이라며 "전남농협도 다른 작물 재배 확산 등을 통해 쌀 수급 안정과 가격지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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