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바비, 입대 전 마지막 日 투어 개최…챤미나 컬래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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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 바비가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했던 일본 첫 솔로 투어의 감동을 다시 한번 전한다.
바비는 오는 2월 26일 KT 제프 요코하마, 28일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에서 총 4회에 걸쳐 단독 솔로 콘서트 '제로 그래비티 투어 인 재팬(ZERO GRAVITY TOUR IN JAPAN)'을 열고 일본 현지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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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 바비가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했던 일본 첫 솔로 투어의 감동을 다시 한번 전한다.
바비는 오는 2월 26일 KT 제프 요코하마, 28일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에서 총 4회에 걸쳐 단독 솔로 콘서트 '제로 그래비티 투어 인 재팬(ZERO GRAVITY TOUR IN JAPAN)'을 열고 일본 현지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4개 도시·10회 공연에 걸쳐 진행된 바비의 일본 첫 솔로 투어는 매 무대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온라인상에는 공연 영상이 꾸준히 회자되며 관객들의 만족도를 증명했고, 팬들의 추가 공연 문의와 요청이 쇄도하면서 투어가 성사됐다.
이번 투어는 '무중력'을 뜻하는 공연명처럼 자유와 해방감 안에서 오롯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바비만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노련한 무대 매너로 풍성한 공연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10년 음악 여정을 총망라한 유기성 있는 세트리스트와 몰입감을 더하는 밴드 세션 등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무대 연출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도 예고됐다. 일본 아티스트 챤미나(CHANMINA)와 함께 작업 중인 컬래버레이션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는 복무를 앞두고 개최되는 피날레 공연인 만큼 팬들에게 잊지못할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고자 신곡 발표 무대를 기획하게 됐다.
바비와 호흡을 맞추게 된 챤미나는 락·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현재 가장 트렌디한 일본 아티스트로 MZ 세대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챤미나와 랩, 보컬, 퍼포먼스, 프로듀싱 역량까지 골고루 갖춘 '올라운더' 바비 두 사람의 특급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바비는 지난해 아이콘 그룹 활동은 물론, 활발한 솔로 활동을 통해 건재함을 확인했다. 일본 첫 솔로 투어와 국내 단독 솔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고, 첫 솔로 싱글 'S.i.R', 솔로 미니앨범 '로버트(ROBERT)' 역시 글로벌 팬들의 인기에 힘입어 각종 해외 음악 차트에서도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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