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오늘(10일) 개최…스테이씨→이찬원 화려한 라인업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이 오늘(10일) 부산에서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린다.

이날 밤 7시 부산 벡스코에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이 개최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는 온라인·피지컬·소셜 결과를 합산하는 K팝 공식차트 '써클차트를 기준으로 한 해를 대표한 가수들과 관계자들을 수상자로 선정하는 K팝 대표 시상식이다.

이번 행사는 3MC로 슈퍼주니어 이특, 스테이씨 시은, 제로베이스원 석매튜가 진행을 맡았다. 또한 악뮤(AKMU), 이마세(imase),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 엔시티 드림(NCT DREAM), 니쥬(NiziU), 라이즈(RIIZE), 스테이씨(STAYC),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경서, 박재정, 이찬원, 화사(HWASA) (*아티스트명 가나다순) 등으로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각각 활약한 어때(EO-DDAE)와 마네퀸(MANNEQUEEN)의 화려한 축하무대도 예고된다.

한편, 10일 오후 7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는 스포티비(SPOTV)와 스타티비(STATV) 채널에서 생방송되며 1theK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해외 전지역(한국, 일본, 중동 제외)에서는 비아제코리아의 '위시유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