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주택가 뒷골목서 음란행위로 신고된 30대

심민규 2024. 1. 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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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의 한 주택가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시 30분께 의정부시의 한 주택가 뒷골목에서 한 남성이 음란 행위를 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순찰 중이던 경찰이 이 남성을 현장에서 붙잡아 인근 지구대로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CCTV도 없고 증거관계를 증명하기 애매한 상황"이라며 "목격자 진술 등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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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경기 의정부시의 한 주택가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

의정부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1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시 30분께 의정부시의 한 주택가 뒷골목에서 한 남성이 음란 행위를 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순찰 중이던 경찰이 이 남성을 현장에서 붙잡아 인근 지구대로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이 남성은 일부 혐의에 대해선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CCTV도 없고 증거관계를 증명하기 애매한 상황"이라며 "목격자 진술 등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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