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영 예비후보, 전국 최초 온라인 생중계로 3호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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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제22대 총선에서 전국 최초로 시도된 PT 방식의 인스타그램 온라인 생중계 공약 발표라는 신선한 방식으로 3호 공약 '청년·여성·가족 도약 6종 패키지'를 발표하고 "미래 주역인 청년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일·가정이 양립되는 여성·육아·가족특별시 구미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당·국회 보좌진 출신의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을 역임한 최우영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구미시민들의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며 만들어 낸 맞춤형 공약들을 비롯해 '영(O) 서포터즈 모집'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선거운동으로 2040의 지지세 중심으로 전 연령층에서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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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제22대 총선에서 전국 최초로 시도된 PT 방식의 인스타그램 온라인 생중계 공약 발표라는 신선한 방식으로 3호 공약 '청년·여성·가족 도약 6종 패키지'를 발표하고 "미래 주역인 청년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일·가정이 양립되는 여성·육아·가족특별시 구미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구미시는 2023년 12월 기준 평균 연령이 41.2세로 경북 22개 시·군 중 가장 젊은 도시지만 지난해 1월 청년인구(만19~39세)는 11만5956명으로 2018년 대비 15% 감소하는 등 청년인구 유출 문제 해결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최우영 예비후보는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스타트업 육성, 정주여건, 취업자 지원을 제공하고 나아가 여성의 인권·복지 신장과 육아를 지원하는 가족 친화적 정책으로 아이, 청년, 어르신 전 세대의 정착을 유도해 구미를 3대가 행복한 살맛 나는 활력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청년인구 유입 및 정착 유도를 위한 정책으로 △청년 스타트업 육성 특별법 제정(제조업에서 아이디어산업으로 경제 패러다임 전환)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전세대출이자·월세자금 연 500만원까지 3년간 지원) △중소기업 청년 복지카드 지원사업(연간 100만원)을 제시했다.
또한 여성·가족 도약을 위한 로드맵으로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및 이용료·산후도우미 지원사업(이용료 100% 및 산후도우미 1개월 지원) △아가·맘센터 설치(임신과 출산, 보육 서비스 제공) △손주돌보미 사업(손주 양육 조부모에게 월 24만원 수당 제공)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공약 발표는 구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온라인 생중계로 실시간으로 진행돼 지역사회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후보자의 일방적인 공약 발표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한 질의응답 시간이 별도로 마련돼 주목받았다. PT 방식의 온라인 공약 발표 생중계라는 획기적인 방식으로 대한민국 선거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아무리 좋은 공약이라도 시민께서 알지 못하면 그 공약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며 "어떤 정보를 어떻게 전해야 시민들께 확실히 전달될지, 철저하게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당·국회 보좌진 출신의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을 역임한 최우영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구미시민들의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며 만들어 낸 맞춤형 공약들을 비롯해 '영(O) 서포터즈 모집'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선거운동으로 2040의 지지세 중심으로 전 연령층에서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평이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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