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춘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과 오찬 간담회

배상철 2024. 1. 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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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은 10일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춘천 두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임기수 한국타이어 춘천판매 대표는 1억 원 추가 기부를 약정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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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은 10일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에는 이석분 대원철강 대표, 김형우 통나무집닭갈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왼쪽 세 번째)이 10일 춘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춘천시 제공
이날 춘천 두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임기수 한국타이어 춘천판매 대표는 1억 원 추가 기부를 약정했다. 이에 따라 임 대표는 총 5억 원을 기부하게 됐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육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춘천 아너 소사이어티 활동에 감사하다”며 “사회 지도자들의 고액 기부는 사회적으로 모범이 돼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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