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틱톡 팔로워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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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넷마블 공식 틱톡 채널이 팔로워 100만명을 돌파했다.

10일 넷마블은 2022년 12월 50만 팔로워를 확보한 틱톡 채널이 1년 만에 10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틱톡 코리아가 수여하는 틱톡 크리에이터어워즈 '실버 어워드'도 수상했다.

틱톡은 650여개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15개국 이상 팔로워들로부터 230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는 등 넷마블의 대표 뉴미디어 채널로 성장해 오고 있다.

이중 지난해 선보인 ‘세키송 댄스 챌린지’ 콘텐츠는 45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올해는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등 신작 숏폼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올해 틱톡을 기반으로 글로벌 이용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