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메디마크, 하나병원과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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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의 첫 브랜드 메디컬 랜드마크로 기대를 받고 있는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메디마크'의 공급자 ㈜팍스디앤엠과 하나병원이 신속하고 효율적 진료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지상 1층~9층 규모의 단지내 의료시설을 갖춘 매머드급 상업시설인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메디마크'를 분양중에 있다.
중국 등에서 의료 관광이 활성화되면서 의료 업종에 최적화된 메디컬 특화상가의 투자가치는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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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의 첫 브랜드 메디컬 랜드마크로 기대를 받고 있는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메디마크’의 공급자 ㈜팍스디앤엠과 하나병원이 신속하고 효율적 진료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강지상 ㈜팍스디앤엠 대표는 지난 9일 하나병원과 지역의료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상호 협약식(MOU)을 진행했다.
하나병원은 지난 25년 동안 중증 환자를 포함해 지역 주민들에게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응급의료센터 승격, 심・뇌혈관센터 신관 및 주차빌딩 증축 등을 진행했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지상 1층~9층 규모의 단지내 의료시설을 갖춘 매머드급 상업시설인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메디마크’를 분양중에 있다.
최근 메디컬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특히 상업용 분양시장에서도 병의원과 같이 동일 업종으로만 구성된 전문빌딩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메디컬 상업시설은 탄탄한 수요 확보가 가능해 안정적인 알짜 투자처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일례로 송도국제도시에서는 메디컬 상업시설로 구성된 ‘닥터플러스몰’이 완판 소식을 알렸고, 서초구 신사역 인근에 공급된 ‘신사역 멀버리힐스 상업시설 1차’ 역시 완판에 성공했다.
메디컬 상가의 특징은 분명한 목적을 가진 소비자들이 방문하고 실질적으로 구매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어 유동 인구의 흡수가 용이하다.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며 병의원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중국 등에서 의료 관광이 활성화되면서 의료 업종에 최적화된 메디컬 특화상가의 투자가치는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인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메디마크는 869가구로 조성된다. 또 인근 대규모 주거타운의 배후수요와 잠재고객을 흡수할 수 있는 입지에 있다. 임대케어시스템과 연 4% 이자 지원제를 통해 고객의 부담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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