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재명 피습 허위유포 유튜브 4곳 심의 요청…자작극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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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0일 이재명 대표 피습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브 채널 4곳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추가 심의를 요청했다.
당 국민소통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해당 유튜브 채널 영상들은 이 대표 피습이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이다.
최민희 국민소통위원장은 "자극적으로 조작된 이 대표의 피습 사건으로 구독자 수 장사를 하는 유튜버들에게 강력하게 경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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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이재명 대표 피습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브 채널 4곳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추가 심의를 요청했다.
당 국민소통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당은 지난 4일에도 유튜브 채널에 대해 방심위에 심의를 신청한 바 있다.
이번에 제소된 채널은 'AforU아포유', '유재일TV', '이봉규TV', '아메리카고조선' 4개 채널의 13개 영상이다. 해당 유튜브 채널 영상들은 이 대표 피습이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이다.
국민소통위원회는 정보통신에 관한 심의규정 제8조 4항에 의거해 '명예훼손'으로 심의를 신청하고, 같은 규정 제8조 3항 '그 밖에 사회적 혼란을 현저히 야기할 우려가 있는 내용'으로 허위 조작 가짜뉴스 심의를 신청했다.
최민희 국민소통위원장은 "자극적으로 조작된 이 대표의 피습 사건으로 구독자 수 장사를 하는 유튜버들에게 강력하게 경고한다"고 밝혔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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