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큐레이터X유명작가, ‘헬로아트’로 협업…레이디제인·미코 진 김세연 화제

유다연 2024. 1. 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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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제인과 2019년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각기 다른 예술 분야로 협업한다.

MBN '헬로아트'는 21명의 스타 큐레이터와 21명의 작가가 각 1명씩 팀을 이뤄 아트 서바이벌을 펼친다.

연예인들로 구성된 스타큐레이터들은 함께 팀을 이룬 작가들의 철학과 작품들을 연구한 후 해당 작가와 작품을 판정단에 소개한다.

코미디언 김용명, 홍록기, 가수 레이디제인이 작가 전설, 20년 차 배우이자 작가 김리원, 미스코리아이자 화가 김세연의 작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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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아트’ 포스터. 사진 | MBN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과 2019년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각기 다른 예술 분야로 협업한다.

MBN ‘헬로아트’는 21명의 스타 큐레이터와 21명의 작가가 각 1명씩 팀을 이뤄 아트 서바이벌을 펼친다.

연예인들로 구성된 스타큐레이터들은 함께 팀을 이룬 작가들의 철학과 작품들을 연구한 후 해당 작가와 작품을 판정단에 소개한다.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은 5명의 판정단은 이를 바탕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작품뿐만 아니라 큐레이터와 작가의 호흡과 작품에 대한 큐레이터의 프리젠테이션을 평가하는 것이다.

매주 3팀씩 7주간 경쟁이 이뤄지며 마지막 주에는 각 주의 우승자가 모여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매주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방송은 예술과 연예 활동을 동시에 하는 아트테이너 특집이다. 코미디언 김용명, 홍록기, 가수 레이디제인이 작가 전설, 20년 차 배우이자 작가 김리원, 미스코리아이자 화가 김세연의 작품을 소개한다.

특히 첫 화에서는 레이디제인과 김세연이 ‘아름다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

연예인과 작가들이 한 팀을 이뤄 작품은 물론 호흡을 함께 맞추는 ‘헬로아트’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40분에 처음 방송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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