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무협 회장, 안덕근 신임 산업부 장관 면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이 10일 삼성동 트레이트타워에서 안덕근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면담하고 수출 확대 방안,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
구자열 회장은 안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며 "안 장관은 이론과 정책 실무를 겸비한 국제 통상 전문가로서 자국 우선주의가 심화되는 무역 환경 속에서 우리 산업과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한국무역협회도 최근의 수출 회복 모멘텀이 장기적 산업 경쟁력으로 확장·지속될 수 있도록 민간의 정책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이 10일 삼성동 트레이트타워에서 안덕근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면담하고 수출 확대 방안,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
이에 안덕근 장관은 “올해도 ‘수출이 곧 민생이다’라는 각오로 수출 우상향 기조를 확고히 하고, 수출이 우리 경제 성장을 최선두에서 이끄는 핵심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민·관이 원팀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다”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수출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무역 업계를 대표하는 한국무역협회도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김경은 (ocami8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자배구 전 국가대표 공격수 최홍석, 35세 일기로 별세
- [영상]일상도 '아이언맨' 로다주, CES 등장…셀럽 총집합[CES 2024]
- '월 1000 버는 고수들의 비결' 작은 재능으로 시작…
- 미혼이라더니...부모·하객은 알바, 남편·자식도 있어, 처벌은?[사랑과전쟁]
- ‘방문 자제’에도 지진 피해지역 간 日유튜버 “조난당해 구급차 불러”
- “바퀴에 걸린 스카프”…공중서 멈춘 롤러코스터 ‘아찔’[영상]
- “보기 드문 외모” 79년생 시장 후보에 떠들썩[중국나라]
- 고양·양주 카페 여성 2명 살해범은 57세 이영복
- 홈쇼핑서 난리난 ‘두유 제조기’…GS샵에서만 50억 ‘돌풍’
- 안정환 "이혜원에 통장으로 프러포즈…이자로 평생 먹고 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