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여성 향해 둔기 휘두른 뒤 달아난 30대 남성

정의진 2024. 1. 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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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여성을 향해 둔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10일 3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아침 8시 23분쯤 당진시 읍내동의 한 빌라 앞에서 출근 중이던 20대 B씨에게 둔기를 휘두른 혐의입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A씨가 탄 차량을 수배에 추적에 나선 경찰은 이날 경기도 안양에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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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이미지

출근길 여성을 향해 둔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10일 3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아침 8시 23분쯤 당진시 읍내동의 한 빌라 앞에서 출근 중이던 20대 B씨에게 둔기를 휘두른 혐의입니다.

B씨는 머리와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A씨가 탄 차량을 수배에 추적에 나선 경찰은 이날 경기도 안양에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이웃 관계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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