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공기청정기·가습기 판매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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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기업 쿠쿠는 공기청정기와 가습기 12월 판매가 전월대비 각각 33%, 40% 상승했다고 10일 밝혔다.
쿠쿠 공기청정기의 2023년 11월 판매량은 전월(10월) 대비 22% 증가했다.
쿠쿠 가습기 11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23%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한파를 부르는 북풍이 약해지며 예년보다 따뜻한 겨울이 이어지고 있다"며 "환기가 쉽지 않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기청정기와 가습기에 관심을 쏟는 소비자가 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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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생활가전 기업 쿠쿠는 공기청정기와 가습기 12월 판매가 전월대비 각각 33%, 40% 상승했다고 10일 밝혔다.
쿠쿠 공기청정기의 2023년 11월 판매량은 전월(10월) 대비 22% 증가했다. 12월에는 11월 대비 33% 상승했다.
회사는 인스퓨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브릭’가 주목받고 있다고 했다.
회사는 난방 기구로 인해 건조해진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바꿔주는 가습기 판매량도 눈에 띄게 늘었다고 했다.
쿠쿠 가습기 11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23% 증가했다. 12월에는 11월 대비 40%가 상승하는 등 높은 인기를 나타냈다.
특히 최근 출시한 아이편한 가습기 7S의 인기가 높다고 했다.
회사 관계자는 “한파를 부르는 북풍이 약해지며 예년보다 따뜻한 겨울이 이어지고 있다”며 “환기가 쉽지 않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기청정기와 가습기에 관심을 쏟는 소비자가 늘었다”고 했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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