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선거전담 수사반 편성.."폭력 행위 등 중점 단속"

허현호 2024. 1. 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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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선거 관련 범죄 단속에 나섭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선거사범 전담반을 편성해 선거 관련 폭력 행위와 허위사실유포, 금품수수 등을 중점 단속 대상으로 삼아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오는 10월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1대 총선 당시 입건된 선거 범죄 124건 중 흑색선전 유형이 29건으로 가장 많았고, 금품 선거는 7건, 불법 선전이 5건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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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검찰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선거 관련 범죄 단속에 나섭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선거사범 전담반을 편성해 선거 관련 폭력 행위와 허위사실유포, 금품수수 등을 중점 단속 대상으로 삼아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오는 10월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1대 총선 당시 입건된 선거 범죄 124건 중 흑색선전 유형이 29건으로 가장 많았고, 금품 선거는 7건, 불법 선전이 5건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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