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에 사형 구형

지난 7월 신림역 인근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을 벌인 조선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조선의 결심 공판에서 "피해자 유족의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살펴 조선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앞선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피해자의 유족은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며 조선에게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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