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노메코, 싸이 품 떠난다…피네이션과 전속계약 만료 "협업은ing" [공식](전문)
노한빈 기자 2024. 1. 10. 16:30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가수 페노메코와 피네이션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10일 피네이션은 "페노메코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당사와 페노메코의 전속 계약이 최근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전속 계약 만료 후에도 당사와 페노메코는 다양한 활동과 업무를 협업할 예정이며, 당사는 페노메코의 향후 행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피네이션은 "페노메코를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페노메코는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라이트 데어'(Right Ther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6와 시즌8, '브레이커스' 등에 출연했다.
▲ 이하 피네이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피네이션입니다.
먼저 페노메코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당사와 페노메코의 전속 계약이 최근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속 계약 만료 후에도 당사와 페노메코는 다양한 활동과 업무를 협업할 예정이며, 당사는 페노메코의 향후 행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페노메코를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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