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노메코, 싸이 떠난다...피네이션과 계약 종료 “협업 예정” [공식]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1. 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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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페노메코가 피네이션을 떠난다.

피네이션은 10일 "페노메코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팬 여러분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당사와 페노메코의 전속 계약이 최근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전속 계약 만료 후에도 당사와 페노메코는 다양한 활동과 업무를 협업할 예정이다. 당사는 페노메코의 향후 행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피네이션에는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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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노메코. 사진ㅣ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가수 페노메코가 피네이션을 떠난다.

피네이션은 10일 “페노메코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팬 여러분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당사와 페노메코의 전속 계약이 최근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전속 계약 만료 후에도 당사와 페노메코는 다양한 활동과 업무를 협업할 예정이다. 당사는 페노메코의 향후 행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라이트 데어(Right There)’로 정식 데뷔한 페노메코는 랩, 보컬, 작곡, 작사 등 모든 장르가 가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유명하다. 특히 지코, 딘, 크러쉬, 밀릭, 스테이튠드와 같은 팬시 차일드 멤버로서 트렌디한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지난 2021년 4월부터 피네이션 소속으로 활동해왔다. 피네이션에는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다.

지난해 6월 발표한 ‘로르샤흐 파트2’가 페노메코의 최근 앨범이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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