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가유산 사업체 대상 '문화재산업조사' 결과 내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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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국가유산 분야 사업체 15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문화재산업 조사 결과를 내달 말 공개한다.
10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국가유산 산업에 대한 현황 및 실태 조사 결과가 2월 말 국가통계 포털과 문화재청 누리집을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문화재산업 조사는 국가유산기본법 제27조, 문화재보호법 제4조,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제25조 및 제44조에 근거, 국가유산산업 분류체계 내의 업종을 영위하는 사업체의 기초자료를 조사·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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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국가유산 분야 사업체 15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문화재산업 조사 결과를 내달 말 공개한다.
10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국가유산 산업에 대한 현황 및 실태 조사 결과가 2월 말 국가통계 포털과 문화재청 누리집을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문화재산업 조사는 국가유산기본법 제27조, 문화재보호법 제4조,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제25조 및 제44조에 근거, 국가유산산업 분류체계 내의 업종을 영위하는 사업체의 기초자료를 조사·분석한다.
기초자료에는 사업체의 일반현황, 종사자 현황 및 운영 현황, 지원사업 참여 현황, 애로사항 등 문화재산업 진흥정책 수립에 필요한 내용이 포함된다.
해당 조사는 지난해 11월 처음 실시, 문화재청 조사통계 국가 승인 첫 사례이기도 하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국가유산 산업을 위한 정책을 뒷받침할 신뢰성 있는 통계자료를 구축하고, 정부지원과 육성정책 수립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유산 산업화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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