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코로나19 백서 '위기 속에서 찾은 희망' 발간

이다온 기자 2024. 1. 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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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3년여 동안의 극복 과정을 기록한 '유성구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발간했다.

'위기 속에서 찾은 희망'을 주제로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일상을 회복한 현재까지 △코로나19 타임라인 △코로나19 유행시기별 대응과정 △현장별 운영내역 및 방역 체험수기 등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온 3년 7개월 간의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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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3년여 동안 과정 기록
유성구 코로나19 백서 '위기 속에서 찾은 희망' 표지. 사진=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3년여 동안의 극복 과정을 기록한 '유성구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발간했다.

'위기 속에서 찾은 희망'을 주제로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일상을 회복한 현재까지 △코로나19 타임라인 △코로나19 유행시기별 대응과정 △현장별 운영내역 및 방역 체험수기 등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온 3년 7개월 간의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했다.

코로나19 발생 현황, 시기별 대응 내역 등 관련 내용과 함께 도표, 사진을 풍부하게 수록해 시각적 효과를 높인 게 특징이다.

구는 누구나 참고할 수 있도록 타 지자체,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구 누리집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정용래 청장은 "이 백서가 그동안의 기록을 넘어 향후 닥쳐올 새로운 감염병에 대한 극복 매뉴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협조해 주신 의료진, 공무원, 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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