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아파트 헌옷 수거함에서 공포탄·탄창 잇달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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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공포탄과 실탄, 탄피 등 총기 관련 물품이 잇달아 발견되고 있다.
10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쯤 김해시 부곡동 한 아파트 헌옷 수거함에서 공포탄 29발과 탄창 1개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앞서 경남에서는 지난해 10월 창원시 의창구 창원중앙역 인근 공터에서 실탄 1발이 발견된 바 있다.
또 지난 2019년 창원시 진해구 해군 간부 아파트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탄피 10개가 낱개로 발견된 사실이 언론 보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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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공포탄과 실탄, 탄피 등 총기 관련 물품이 잇달아 발견되고 있다.
10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쯤 김해시 부곡동 한 아파트 헌옷 수거함에서 공포탄 29발과 탄창 1개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육군 39사단과 김해서부경찰서는 해당 물품을 수거했고 두 기관은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경남에서는 지난해 10월 창원시 의창구 창원중앙역 인근 공터에서 실탄 1발이 발견된 바 있다.
또 지난 2019년 창원시 진해구 해군 간부 아파트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탄피 10개가 낱개로 발견된 사실이 언론 보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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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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