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부산 에너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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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7-GO 에너지절약 캠페인'의 일환으로 겨울철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나섰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에너지 취약가구가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정부의 에너지절감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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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부터 부산시 사하구와 남구 에너지 취약가구 총 21가구를 대상으로 고효율 LED 등기구, 에너지절약형 콘센트, 신형 차단기 교체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또 에너지 바우처(한국에너지공단 시행)와 에너지 캐시백(한국전력공사 시행) 제도를 가구별로 안내하고 자율적 가입을 유도, 에너지 취약계층이 겨울철 전기요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에너지 취약가구가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정부의 에너지절감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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