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아파트 헌옷수거함서 공포탄 29발·탄창 발견

곽현수 2024. 1. 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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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의 한 아파트 헌옷수거함에서 공포탄과 탄창이 발견돼 군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연합뉴스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경 김해시 부곡동의 한 아파트 헌옷수거함에서 공포탄 29발과 탄창 1개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공포탄 등이 발견된 위치가 헌옷수거함 내부인지 외부인지는 확인 중이다.

공포탄과 탄창 이외 총기 다른 물품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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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남 김해의 한 아파트 헌옷수거함에서 공포탄과 탄창이 발견돼 군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연합뉴스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경 김해시 부곡동의 한 아파트 헌옷수거함에서 공포탄 29발과 탄창 1개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공포탄 등이 발견된 위치가 헌옷수거함 내부인지 외부인지는 확인 중이다.

공포탄과 탄창 이외 총기 다른 물품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육군 39보병사단과 김해서부경찰서는 현재 대공 용의점, 군용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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