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농축협, 장평리 LPG 충전소 화재 피해복구 성금 1000만원 전달
이현진 기자 2024. 1. 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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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강원 평창군지부(지부장 김태윤)와 평창군조합운영협의회(회장 권혁진·봉평농협 조합장)가 최근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에서 발생한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가스폭발 사고 피해복구를 돕고자 평창군청(군수 심재국)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농협 평창군지부에서 300만원, 평창군조합운영협의회에서 700만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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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강원 평창군지부(지부장 김태윤)와 평창군조합운영협의회(회장 권혁진·봉평농협 조합장)가 최근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에서 발생한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가스폭발 사고 피해복구를 돕고자 평창군청(군수 심재국)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농협 평창군지부에서 300만원, 평창군조합운영협의회에서 700만원을 모았다.
김태윤 지부장은 “가스폭발 사고 피해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피해자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심재국 군수는 “지역사회가 어려움에 빠질때마다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농협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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