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시설공단, 5개 창업기업 제품 실증 완료

조정호 2024. 1. 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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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부산경제진흥원과 손잡고 창업기업 실증(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부산창업포털에서 실증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해 심의를 거쳐 5개 창업기업 2천500만원 규모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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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폐기물 분리기(왼쪽), 가스 농도 측정 설비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연합뉴스) 부산시설공단은 부산경제진흥원과 손잡고 창업기업 실증(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부산창업포털에서 실증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해 심의를 거쳐 5개 창업기업 2천500만원 규모로 진행됐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하수악취 저감장치, 에어컨 UV LED 유닛, 직원 호출 키오스크, 가스 농도 측정 설비, 인공지능 기술 적용 재활용 폐기물 분류기 등 5개 창업기업 제품을 실증했고 모두 우수한 성능을 확보한 것을 확인했다.

부산시설공단,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부산=연합뉴스) 부산시설공단이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평가내용 전 분야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시설공단은 광역 지방공사·공사 46곳 가운데 최우수 9곳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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