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소식]나사렛대 글로벌서포터즈, 베트남 한국문화 해외봉사

박우경 기자 2024. 1. 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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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글로벌서포터즈가 지난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해외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유태 3학년 학생은 "베트남 현지에서 K-POP과 한국문화에 대한 열풍을 직접 느껴보니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더욱 생겼다"며 " 우리나라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기회와 다른 나라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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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무궁화를 꽃 피우다' 주제로 14일까지
나사렛대 글로벌서포터즈가 베트남 하노이 판쭈찐중학교에서 한글을 교육하고 있다. 사진=나사렛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나사렛대 글로벌서포터즈가 지난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해외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베트남에 무궁화를 꽃 피우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글로벌서포터즈는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20명과 교직원 2명 등 모두 22명으로 구성됐다.

글로벌서포터즈는 하노이 CMC대학 한국어학과 학생 20여명과 함께 하노이 판쭈찐중학교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실 ▲K-pop배우기 ▲오징어게임 ▲윳놀이 ▲한국음식 체험 ▲글로벌 기업탐방 등 한국을 알리고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유태 3학년 학생은 “베트남 현지에서 K-POP과 한국문화에 대한 열풍을 직접 느껴보니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더욱 생겼다”며 “ 우리나라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기회와 다른 나라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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