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시크릿가든’ 때 주얼리 10억 원, 코트 1억 원짜리 입어”(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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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촬영장에서 입은 의상의 가격을 공개했다.
이어 박준금은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으려고 볼거리를 제공하려고 했다. 배우이기 때문에 내가 잘할 수 있는 시간을 벌기 위해 시작한 게 패션이었다"라며 "그래서 너무 많이 보고 관심을 가지다 보니 딱 보면 (명품이) 다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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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박준금이 촬영장에서 입은 의상의 가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신년맞이 ‘플렉스 VS 짠돌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박준금 씨는 최근 청담동 고급 빌라로 이사했는데 드레스룸이 4개라 옷으로 방을 다 채웠다고 들었다”라며 언급하자 박준금은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드레스룸은 3개로 줄였다. 거의 다 입는 옷이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작품에서 입은 옷 중 가장 비싼 건 뭐였냐?”라며 묻자 박준금은 “비싼 옷이 굉장히 많았다.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1억 원짜리 코트도 입었고 주얼리는 10억 원이 넘었다. 비싼 거를 정말 많이 해보고 입어봤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전현무는 “부잣집 사모님 역할 할 때 유독 다르다. 진짜 자기 캐릭터 같다”라며 박준금을 칭찬했다.
또한 박준금은 “사실은 아픈 얘기가 있다. 제가 40년의 배우 생활을 했는데 내가 딸이기도 했고 엄마이기도 하면서 여러 역할을 맡았다. 이혼하고 다시 돌아왔을 땐 딸 역할을 하다가 엄마 역할을 하게 되니까 너무 힘들었다. 더구나 나는 아기를 안 낳아서 엄마의 마음을 알기 어려웠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박준금은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으려고 볼거리를 제공하려고 했다. 배우이기 때문에 내가 잘할 수 있는 시간을 벌기 위해 시작한 게 패션이었다”라며 “그래서 너무 많이 보고 관심을 가지다 보니 딱 보면 (명품이) 다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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