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글로벌서포터즈, 베트남 하노이서 한국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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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는 학생 20명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서포터즈가 지난 7일부터 베트남 하노이에서 해외 봉사활동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나사렛대에 따르면 글로벌서포터즈는 '베트남에 무궁화를 꽃 피우다'를 주제로 하노이 CMC대학 한국어학과 학생 20여 명과 함께 하노이 '판쭈찐' 중학교 학생 200여 명에게 한국어교실, K-POP배우기, 오징어게임, 윳놀이, 한국음식 체험 등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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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나사렛대학교는 학생 20명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서포터즈가 지난 7일부터 베트남 하노이에서 해외 봉사활동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나사렛대에 따르면 글로벌서포터즈는 '베트남에 무궁화를 꽃 피우다'를 주제로 하노이 CMC대학 한국어학과 학생 20여 명과 함께 하노이 '판쭈찐' 중학교 학생 200여 명에게 한국어교실, K-POP배우기, 오징어게임, 윳놀이, 한국음식 체험 등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서포터즈는 오는 14일까지 글로벌 기업 탐방과 한국 알리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유태(항공호텔관광경영학과, 3년) 학생은 "베트남 현지에서 K-POP과 한국문화에 대한 열풍을 직접 느껴보니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더욱 생겼다"며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고 다른 나라 문화를 경험해 뜻깊은 시간"이라고 말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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