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동연 "공공관리제로 버스 종사자 처우개선·삶의 질 향상"

최명신 2024. 1. 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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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는 도청에서 열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출범식'에 참석해"2027년까지 시내버스 전 노선에 공공관리제를 시행해 버스 종사자 처우를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공공관리제가 시행되면 운수 종사자의 근로조건이 개선되고 서비스의 질이 좋아져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고, 친절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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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는 도청에서 열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출범식'에 참석해"2027년까지 시내버스 전 노선에 공공관리제를 시행해 버스 종사자 처우를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경기도와 시군, 버스회사가 함께 시내버스를 관리하는 경기도형 준공영제입니다.

경기도는 올해 시내버스 천200대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경기도 전체 시내버스 6천200여 대를 공공관리제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다른 시도를 경유하는 차량은 파란색, 단일 시군을 오가는 차량은 초록색입니다.

경기도는 공공관리제가 시행되면 운수 종사자의 근로조건이 개선되고 서비스의 질이 좋아져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고, 친절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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