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C와 계약' 이마나가, 보장 금액은 겨우 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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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진출을 이룬 일본 프로야구 출신의 왼손 선발투수 이마나가 쇼타(31). 하지만 보장된 금액이 비교적 적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시카고 컵스와 이마나가의 계약 조건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시카고 컵스와 이마나가의 계약은 조금 복잡하다고 언급했다.
이번 이마나가의 보장 금액이 비교적 적은 이유는 상대적으로 많은 나이와 아주 빠르지는 않은 구속, 어깨 수술 경력 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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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진출을 이룬 일본 프로야구 출신의 왼손 선발투수 이마나가 쇼타(31). 하지만 보장된 금액이 비교적 적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시카고 컵스와 이마나가의 계약 조건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시카고 컵스와 이마나가의 계약은 조금 복잡하다고 언급했다. 또 최대 8000만 달러 규모이나, 보장 금액은 2년-3000만 달러 수준이라고 전했다.
즉 나머지 5000만 달러는 구단 옵션과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일 가능성이 높다. 보장된 금액의 두 배가 넘는다.
이번 이마나가의 보장 금액이 비교적 적은 이유는 상대적으로 많은 나이와 아주 빠르지는 않은 구속, 어깨 수술 경력 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8년 동안 통산 165경기에 등판해 64승 50패와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1021개.
지난해에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의 우승을 이끌었고, 시즌 22경기에 선발 등판해 148이닝을 던지며, 7승 4패와 평균자책점 2.80을 기록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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