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여성 시신'서 발견된 흉기, 변사자가 직접 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주말 한강공원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 시신에서 나온 흉기는 변사자가 사망 당일 직접 구입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6일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A씨 사건을 수사 중이다.
앞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6일 오후 8시7분께 '한강에 사람이 빠져 있다.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망 당일 이천 집 근처서 흉기 구입
![[서울=뉴시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최근 30대 여성 A씨가 가족과 함께 살던 경기도 이천 집 근처에서 흉기를 구입한 사실을 확인했다. (사진 = 뉴시스 DB) 2023.0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1/10/newsis/20240110161215294raoz.jpg)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지난 주말 한강공원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 시신에서 나온 흉기는 변사자가 사망 당일 직접 구입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6일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A씨 사건을 수사 중이다.
앞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6일 오후 8시7분께 '한강에 사람이 빠져 있다.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했다.
가슴 부위에 흉기가 꽂혀 있던 그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이 흉기는 A씨가 사망 당일 경기도 이천 집 근처에서 구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인은 6일 오후 1시께 이천 집을 나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후 7시30분께 올림픽대교 인근 한강공원으로 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신고 접수 시까지 약 35분간 A씨 외 다른 사람은 사건 발생 장소에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발견 당시 A씨는 모자가 달린 티셔츠에 바지를 입고 있었다. 사망 장소 인근에선 A씨의 외투, 휴대전화 등이 들어있던 가방이 발견됐다고 한다.
경찰은 A씨의 흉기 구입 내역 등을 토대로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지난 8일 A씨의 사인에 대해 부검을 실시하고 '가슴 왼쪽 자창에 의한 과다 출혈'이라는 1차 구두 소견을 밝힌 바 있다. 자창은 날카로운 물체에 찔려 생긴 상처다.
☞공감언론 뉴시스 r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스피, 꿈의 '6000피 시대' 열었다
- 래퍼 카모 "원나잇 쓰리썸? 루머 신경 안 쓰고 살겠다"
- '7월 결혼설' 하정우, 차정원과 열애 인정 후 삭발 근황
- '1100억 자산가' 손흥민, LA서 포착된 의외의 차량…"슈퍼카 아니었어?"
- '40억 자산가' 전원주 "도시가스 요금 月 1370원"
- 정지선 "내가 맨날 김숙 괴롭힌다"
- 조혜련 "과거 비에게 너무 들이대…죄송하고 민망했다"
- 민희진, 25일 기자회견 연다…"하이브 1심 소송·향후 계획 설명"
- "앞으론 음주운전 없을 것"…임성근, SNS·유튜브 활동 재개
- 전한길 공개 초청…최시원, 성경 구절 게시 의미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