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아파트 헌옷수거함서 공포탄·탄창 발견

최승균 기자(choi.seunggyun@mk.co.kr) 2024. 1. 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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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의 한 아파트 헌옷수거함에서 공포탄 수십발과 탄창이 발견돼 군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께 김해시 부곡동 한 아파트 헌옷수거함에서 공포탄 29발과 탄창 1개가 발견됐다는 주민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육군 39보병사단과 김해서부경찰서는 현재 대공 용의점, 군용 여부 등을 파악 중이다.

공포탄과 탄창 이외 총기 등 다른 물품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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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사단 군사경찰·김해 서부경찰서 수사

경남 김해의 한 아파트 헌옷수거함에서 공포탄 수십발과 탄창이 발견돼 군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께 김해시 부곡동 한 아파트 헌옷수거함에서 공포탄 29발과 탄창 1개가 발견됐다는 주민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육군 39보병사단과 김해서부경찰서는 현재 대공 용의점, 군용 여부 등을 파악 중이다.

공포탄과 탄창 이외 총기 등 다른 물품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김해의 한 아파트 헌옷 수거함에서 공포탄과 탄창이 발견돼 군경이 수사에 나섰다./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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