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충기 서울대 교수, 56대 대한토목학회장 취임

이혁근 2024. 1. 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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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기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가 56대 대한토목학회장으로 취임합니다.

대한토목학회는 모레(12일) 오후 4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정충기 신임 회장의 취임식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한국지반공학회장, 국토교통과학기술위원장을 지냈습니다.

대한토목학회는 토목공학 발전을 위해 1951년에 창립된 학회로 현재 회원 3만여 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학술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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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기 신임 회장 "토목이 미래 사회 주역"
대한토목학회는 국내 최대 학술단체
정충기 56대 대한토목학회장(사진=대한토목학회)

정충기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가 56대 대한토목학회장으로 취임합니다.

대한토목학회는 모레(12일) 오후 4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정충기 신임 회장의 취임식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인류 문명과 함께, 우리가 토목이다'라는 목표로 협회를 이끌어가겠다"며 토목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한국지반공학회장, 국토교통과학기술위원장을 지냈습니다.

정 회장의 임기는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입니다.

대한토목학회는 토목공학 발전을 위해 1951년에 창립된 학회로 현재 회원 3만여 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학술단체입니다.

[이혁근 기자 root@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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