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문예창작과, 2024 신춘문예 당선자 11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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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가 2024년 신춘문예에서 11명의 당선자를 배출했다.
단국대 문예창작과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한 김유림 동문의 '모빌리티 사회, 인간과 기계의 공-진화-떠도는 땅 김숨론'은 2024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됐다.
이외에도 ▲박태인 씨(대학원 석사과정), 2024 경남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 ▲성욱현 씨가(대학원 석사과정), 2024 영남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등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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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가 2024년 신춘문예에서 11명의 당선자를 배출했다.
단국대 문예창작과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한 김유림 동문의 ‘모빌리티 사회, 인간과 기계의 공-진화-떠도는 땅 김숨론’은 2024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됐다. 또한 김지현 동문은 장편 동화 ‘아일랜드’로 마해송 문학상 장편 동화에 당선됐다.
문예창작과에 재학 중인 김수진 양(3학년)과 노경희 양(2학년)은 각각 제22회 대산대학문학상 시 부문과 동화 부분에 당선됐다.
이외에도 ▲박태인 씨(대학원 석사과정), 2024 경남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 ▲성욱현 씨가(대학원 석사과정), 2024 영남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등에 당선됐다.
문예창작과 김태수 학과장은 “선배들이 쌓아 올린 옥토에 뿌리를 내린 단국 문학은 현재 다방면으로 가지를 뻗으며 풍성한 열매를 맺고 있다”며 “단국대 문예창작과는 지금 최초와 최고의 역사를 새로고침 중"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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