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노사, 2024년 임금교섭 시작…오늘 상견례

신성우 기자 2024. 1. 1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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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이 올해 임금교섭을 시작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오늘(10일) 오후 3시30분 서울 강동구 소재 본사에서 2024년 임금교섭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사 측에서는 상무급인 인사팀장이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2023년 임금교섭 당시 노사는 2022년 12월 28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17차례 교섭을 거쳐 2023년 6월 1일 최종 체결식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노사는 기본급 2.1% 인상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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