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총선 출마 놓고 민주당 내 비판 잇따라
조용광 2024. 1. 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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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는 4월 총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인 가운데 당내에서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또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지지모임인 충북민주연합도 내일(11)노 전 실장의 출마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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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는 4월 총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인 가운데 당내에서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이광희 전 도의원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노 전 실장의 출마로 인해 이번 총선이 지난 정권 대 현 정권의 대결로 변질될 수 있다고 주장했고 이현웅 전 한국문화정보원장도 윤석열 정부 탄생의 빌미를 제공한 노 전 실장은 출마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지지모임인 충북민주연합도 내일(11)노 전 실장의 출마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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